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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의 기술

태국 푸켓자유여행 마지막날 정실론 렛츠릴레스에서 타이마사지 즐기기

by ✔서현동 이삭부동산✔ 2016. 8. 1.

태국 푸켓자유여행 마지막날 정실론 렛츠릴레스에서 타이마사지 즐기기

 

오늘은 태국 푸켓 자유여행의 마지막날 이네요.

카론비치 만다라바리조트에서 아침을 먹고선

정오 12시 체크아웃을 하고선

정실론으로 향했습니다.

한국으로 가는 비행기가 저녁11시20분으로

푸켓 자유여행의 마지막 오늘은 정실론 빠통거리에서

쇼핑이나 마사지를 즐기면서 시간을 보내야 할 것 같습니다.

정실론에 도착하자마자 가장 먼저 향한것은

정실론 밀레니엄 호텔 인근에 있는 짐보관서 "마이스토리지"에

짐을 맡기로 했습니다.

"마이스토리지" 오전9시 ~ 저녁 6시까지 운영하는 곳으로

1인당 100바트로 저녁 6시까지 보관해 줍니다.

짐을 찾기위한 준비로 5시45분까지 와달라고

"마이스토리지" 직원분이 이야기 해주네요

 

짐을 맡기고선 정실론 타이마사지 렛츠릴레스로 향했습니다.

정실론 빠통엔 2개의 입점한 프렌차이즈로

저희 새로 생긴 2호점으로 갔습니다.

2층으로 이루어져 있는 화이트마감으로 깔끔한 건물이

빠통거리에서 가장 눈에 띄네요.

 

 

렛츠 릴레스 입구엔 마사지의 시간별과 마사지 종류에 따라

다양한 패키지들이 있네요

전체적으로 모던한 분위기인 렛츠릴레스 타이 마사지

1층 로비입니다.

1층 한쪽에 태국의 아로마향이나 다양한 오일을 판매하는 샵도 있네요

간단한 신청서를 쓰고선 잠깐의 대기동안

시원한 차한잔을 주네요.

맛있습니다.~^^

렛츠릴레스에서 받을 마사지는 타이마사지 120분으로

1인당 900바트를 받기로 했습니다.

젤 먼저 1층 발을 씼는 곳에서 발을 닦고선, 2층 마사지룸으로 이동합니다.

2층에서 내려다본 렛츠릴레스 1층 로비입니다.

2시간 마사지를 받을 룸 내부입니다

적당한 채광이 들어오는 아늑한 공간의 마사지 룸이

맘에 드네요.

푸켓 렛츠릴레스 마사지샵은 호텔 마사지 보다는

저렴한 가격으로 받을수 있는 곳으로

인테리어나 마사지 직원분들 모두 만족스러운 푸켓 마사지로

사왓디빌리지 內 바레이스파의 전통 태국 오일마사지보다는

저 개인적으로는 렛츠릴레스의 건식 마사지가 훨씬 맘에 들었습니다.

 

2시간의 마사지를 받고 나오면

1층에서 따뜻한 녹차와 쿠키를 줍니다.

2시간이상 마사지를 받으시는분들은 망고밥과 망고를 주는것 같습니다.^^:::

 

정실론 빠통 대형마트가 있는 곳에

기념품판매점에서 들려 구경도 하고

공항택시를 기다리는동안 정실론 스타벅스에서

아이스모카 한잔으로 푸켓 4박6일 여행을 되새겨봅니다.

태국에서 가장 친절하다고 한국에서도 유명하기로 한 napanpob입니다.

푸켓에 도착한 첫날 오후2시부터 5시까지는 맥주를 판매할 수 없다는 사실을 모른

저희들에게 만다라바리조트에 가기전에 맥주를 살 수 있도록 도와주기도 하시고

택시요금도 미터로 해주는 정말 푸켓에서 가장 고마운분입니다.

푸켓공항에 도착하고나서는 비행기 기다는동안

먹을라고 택시 트렁크에서 한가득 담아주는 망고스틱 또한

정말 정을 느낄수 있었습니다.

집에 와서 맛있게 먹었던 망고스틱...

 

4박6일의 짧은 휴가였지만,

맬 즐거웠던 푸켓여행이였습니다.

다시 기회가 된다면...

만다라바리조트 앤 스파와 렛츠릴레스 마사지

다시 한번 가보고 싶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