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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의 기술

문경새재 도립공원 힐링산책...한국관광100선

by ✔서현동 이삭부동산✔ 2016. 9. 14.

문경새재 도립공원 힐링산책...한국관광100선

 

안녕하세요 함께하는 생각의 변화 새.하.마.노이야기입니다.

한국인이라면 꼭 가봐야할 한국관광100선중에 1위인

문경새재에 다녀왔습니다.

 

문경새재 도립공원은 별도의 입장료도 없을 뿐더러

맨발로 걷기좋하시는분들에게 강력 추천해 드릴수 있는 힐링산책 코스입니다.

 

추석연휴 전날이라서 그런지 문경새재 도립공원에 도착한

거리는 한상합니다.

문경새재 도립공원을 힐링산책하기전에

한 식당에 들어가서 요기를 하기로 했습니다.

문경에 유명한 오미자막걸리와

고추장양념석쇠구이를 한상 주문했습니다.

달달한 오미자막걸리 한잔과 구수한 고추장양념석쇠구이를

여유로운 식사를 마치고

 

한국관광100선 문경새재 도립공원로 들어서 봅니다.

낙동강, 한강유역을 잇는 문경새재는 조선시대 한양으로 가기위해

거쳐야하는 중요한 관문이였던

'새도 날아서 넘기 힘들어 쉬었다  간다'는 뜻에서 "새재"라는 이름이 붙었을 만큼

길이 험학고 높하서 혼자서 지나넘기 힘든 곳이였던

 

문경새재 도립공원은 1관문 주홀관, 2관문 조관관, 3관문 조령광으로

이루어진 문경새재는 산책로가 잘 다져진 등반길로

산림욕을 하기에 딱 좋은 좋은 곳이지요.

어린이친구들이나 걷기가 힘드신분들은

옛길박물관에서 오픈세트장까지 왕복으로 달리는 전기차를 이용하셔두 됩니다.

편도 1인당 1,000원입니다.

 

저는 시원해진 가을 바람을 느끼면서 걷기로 했습니다.

 문경새재 1관문으로 들어가는 길을 따라 가다가

문경에게 가장 우수한 품종인 사과도 만났습니다.

문경를 배경으로 사과 포토존도 곳곳이 있습니다.

가을햇살에 잘 익어가는 사과...^^

문경새재 도립공원...

눈도 맘도 힐링할 수 있는

1관문으로 들어갑니다.

 

1관문에 들어서서 제일 먼저 눈에 들어오는것이

다양한 세트장과 경북100주념 기념 타임캐슐 광장이 있네요.

 

드디어 문경새재 힐링의 산책로 본격적으로 걸어볼까 합니다.

걷다보니 한쪽길로 지압할수 있는 별도의 공간과

맨발로 등산로를 다니시는 분들을 위해서 시원하게 발 씻을수

있는 장소도 있네요.

원형으로 계속 졸졸 흐르는 물이 정말 한국관광100선

1위를 당당하게 차지할 만 한 곳 같습니다.

정말 깨끗한 물과 짚은 녹색사이로 새어나오는

가을 햇살이 힐링타임입니다.

걷다가 지름틀바위

이리저리 봐도 무너질것 같은데...

신기하네요.

이길은 어디로 연결되는지 궁금함을 느끼게 하는 다리네요.

문경새재 주홀산 조령관문 1관문과 2관문 사이에 위치하고 있는

조령원터로 고려와 조선조 공용으로 출장하는 관리들에게

숙식을 제공했던 공익시설이였던 조령원터입니다.

문경새재 과거 한양과 영남을 이어주던 길목에 위치하고 있어서

많은 길손들이 오고가는 중용한 통로였다고도 합니다.

오늘 전는 해발 280m 1관문까지만 걷기로 하고선

 

조금전에 눈으로 마음으로 느꼈던 곳을

다시 되새기면서 오늘 문경새재 도립공원 힐링산책 여행이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