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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의 기술22

큐슈여행 두번째날160808 가마토지옥온천과 다양한 기념품이 있는 유후인 전통마을 큐슈여행 두번째날160808 가마토지옥온천과 다양한 기념품이 있는 유후인 전통마을 큐슈여행 두번째 오늘이 가장 바쁜 하루를 보낼것 같습니다. 벳부와 유후인, 고쿠라, 기타큐슈등 여러 관광지를 돌아볼 예정이거든요... 벳부의 가마토지옥 온천을 가기전에 유노하나의 재배지를 방문했습니다. 유노하나 지푸라기롤 유황가스가 나오는 구멍 위로 지푸라기를 올려서 유황결정을 만드는 움막입니다. 그 모양이 꽃처럼 생겼다고 해서 온천의 꽃이라고 불려지는 유노하나입니다. 유황가스가 나오는 모습을 볼 수 있도록 움막 입구쪽에 요렇게 구멍을 해놓았네요. 유노하나 온천물을 체험할 수 있는 곳도 이렇게 따로 만들어져 있습니다. 지하 250~300m에서 100도씨의 분열이 솟아나는 가마토지옥 온천입니다. 땅속에서 무엇가가 부글부글 거.. 2016. 8. 14.
북큐슈 핵심 3일간의 일본여행 이야기...첫째날160807 북큐슈 핵심 3일간의 일본여행 이야기...첫째날160807 아이들과 함께 여름방학의 마지막주를 일본여행기 북큐슈 2박3일 다녀왔습니다. 인천공항에서 오전 09시 아시아나 OZ132를 타고 1시간정도 날아와서 도착한 후쿠오카의 모습이 보이네요. 후쿠오카공항에 도착마자 제일 먼저 향한곳은 1910년부터 어묵전문점으로 시작하여 100년의 역사를 자랑하고 있는 맛집 미네마츠 혼케에서 점심식사를 하기로 했습니다. 정말 큰 대야그릇에 한가득 담아져 나오는 돈멘엔 주먹밥과 어묵 2개가 셋트로 나오네요 돈멘 내용물을 살펴보면... 돼지고기와 어묵, 양배추와 숙주나물등 다양한 야채로 가득 채워져 있으며 국물은 우리나라 보통사람들이 먹기엔 조금 짭니다. 직원분께 뜨거운 물을 부탁해서 국물의 농도를 맞추어서 드셔야 조금더 .. 2016. 8. 13.
태국 푸켓자유여행 마지막날 정실론 렛츠릴레스에서 타이마사지 즐기기 태국 푸켓자유여행 마지막날 정실론 렛츠릴레스에서 타이마사지 즐기기 오늘은 태국 푸켓 자유여행의 마지막날 이네요. 카론비치 만다라바리조트에서 아침을 먹고선 정오 12시 체크아웃을 하고선 정실론으로 향했습니다. 한국으로 가는 비행기가 저녁11시20분으로 푸켓 자유여행의 마지막 오늘은 정실론 빠통거리에서 쇼핑이나 마사지를 즐기면서 시간을 보내야 할 것 같습니다. 정실론에 도착하자마자 가장 먼저 향한것은 정실론 밀레니엄 호텔 인근에 있는 짐보관서 "마이스토리지"에 짐을 맡기로 했습니다. "마이스토리지" 오전9시 ~ 저녁 6시까지 운영하는 곳으로 1인당 100바트로 저녁 6시까지 보관해 줍니다. 짐을 찾기위한 준비로 5시45분까지 와달라고 "마이스토리지" 직원분이 이야기 해주네요 짐을 맡기고선 정실론 타이마사지 .. 2016. 8. 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