필리핀 세부 자유여행_150413 첫째날 크림슨리조트
안녕하세요. 새하마노 오랫만에 인사드립니다.
작년에 나에게 30일의 시간이 있다면...
가장 먼저 하고 싶은일이 무엇일까?... 생각했을때
뭐니뭐니해도 여행이 가장 하고 싶더라구요.
여러분도 나에게 30일의 한달의 시간이 주어진다면
가장 떠오르는것이 자유롭게, 혼자서 떠나는 여행이 아닐까 싶습니다.
이번 혼자서 떠나는 첫 여행지는 바로 필리핀 세부 자유여행입니다.
4시간으로 도착할 수 있는 곳이기도 하구요.
무엇보다 따뜻한 곳이 그리워서요...^^
필리핀 세부 기내의 첫식사로 필리핀 대표적인 열대과일로 준비된 과일 기내식과
일반식은 돼지고기 / 소고기 두가지의 기내식중에선
전 소고기로 주문했습니다.
후식으로 아이스크림도 주더라구요
아이스크림 하나로 아이처럼 정말 행복했습니다.
이번 필리핀 세부 자유여행중에 머물린 숙소는
세부에서 한적하면서 수영장이 멋스럽게 보이는 세부 크림슨리조트로 정했습니다.
필리핀 세부 크림슨리조트에 있는 인공해변가입니다.
눈부시도록 파란바다와 하늘...
두손 가득 담고 싶은 하얀 구름
시원한 그늘로 보기만 해도 편안함을 주는 세부 크림슨리조트 전경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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