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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유는 왜... 캔 또는 유리병이 아닌 종이팩에 포장해서 팔까?

by ✔서현동 이삭부동산✔ 2018. 1. 30.

우유는 왜... 캔 또는 유리병이 아닌 종이팩에 포장해서 팔까?

 

 

 

남녀노소 누구나 마시는 대표 음료중에 우유는 왜 다른 음료수처럼 캔이나

유리병이 아닌 마트나 편의점 어느곳을 가도 종이팩이 담아져 있습니다.

물론 대용랑 우유는 플라스틱에 담겨져 있는 것도 있지만요...

여러종류의 우유업체를 보더라도 모두 상품디자인만 다를뿐 모두 똑같이 종이팩이 담겨져 있습니다.

 

그이유는 찾아보니...

바로 우유의 신선도를 유지하기 위해서 열전도율이 높은 캔용기를 사용하면 부패가 우려되며,

또 우유의 많은 미네랄성분을 함유하고 있는데, 금속성분이 캔표면에 닿으면, 화학반응으로 부유물이 생겨서

위생상으로 좋지 않아서 캔용기 부적합하다고 합니다.

유리병은 추운 겨울 급변화는 낮은 온도에 얼어버릴 수 있기때문에 유리병도 적합하지 않다고 합니다.

또한, 원활한 유통판매시 유리병은 쉽게 깨질 수 있어서 운반상 위험성이 있습니다.

우유의 내용물의 안전하고 신선함을 그대로 전달하기 최적의 적합하며,

온도변화에도 덜 민감하여 위생적으로 보관이용할 수 있는 종이팩이 딱! 이라고 합니다.

우리가 보여지는 우유종이팩은 한장의 포장지가 아닌 여러겹으로 구성된 팩으로 되어있습니다.

신선도 유지에도 좋고, 유통과정에서 운반도 쉬우며, 사용후 재활용과 폐기가 쉬운 여러장점으로

우리가 마시는 보통의 우유는 종이팩에 담아져 있는 이유입니다.